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




지난 4월 1일, 교육부는 제4차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상으로 6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예비지정을 받은 대학은 한동대학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세종사이버대학교, 인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입니다.

글로컬대학은 우리나라에서 지역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대학으로, 국제화와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에 예비지정을 받은 대학들은 향후 5년간 지원을 받아 글로컬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동대학교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국제화와 지역 발전에 대한 노력이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예비지정을 받았습니다. 한동대학교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인천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송도국제도시의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 첨단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온라인 교육 분야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온라인 교육을 활용하여 지역 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해외 학생과의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인천대학교는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해양과 항공 분야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인천대학교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인천국제공항과 연계하여 항공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해양 분야의 연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전남대학교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지역 발전에 대한 기여도가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예비지정을 받았습니다. 전남대학교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 대학과의 교류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제주대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관광과 레저 분야에 대한 연구와 교육에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제주도의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예비지정을 받은 대학들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지역과 글로벌을 연결하는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