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이 7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지난 5월 매니지먼트 회사인 '구'와 전속계약을 맺은 김민은 지난 6월 드라마 '어쩌다 사장'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7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민은 1973년생으로, 1998년 영화 '정사'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카지노', '킬러들의 쇼핑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지만, 2016년 이후로는 연기 활동을 쉬고 있었습니다.
7년간의 공백 기간 동안 김민은 미국에서 생활하며 배우로서의 재충전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그는 "시간이 흘러도 연기에 대한 열정은 변하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만나 팬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민의 복귀 소식에 팬들은 환영의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보여준 파신 역할에 대해 많은 팬들이 "잊지 못할 캐릭터"라며 회상하고 있습니다.
김민의 복귀는 연예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의 활약이 어떤 모습일지, 많은 관심이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