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세월 동안 행복했던 한 가정이 이혼으로 끝나게 되었다. 이보다 더 안타깝고 슬픈 일이 있을까?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프로듀서 겸 연예 기획사 대표 라이머가 이혼 후 첫 일상을 공개했다.
라이머는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흘렸던 일을 고백하며, 이혼 사실을 처음으로 알렸다. 이에 이상민 역시 혼자가 된 후 남몰래 오열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이혼의 아픔, 누가 알겠는가?라이머는 "이혼 후 혼자 펑펑 울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안현모가 그저 잘 살았으면"라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이혼은 두 사람의 인생에 큰 상처를 남긴다. 특히나 라이머와 안현모는 6년이라는 세월을 함께한 사이였다.
이러한 감정들은 이혼 후에도 오랫동안 남을 수 있다.
새로운 시작하지만 인생은 계속된다. 라이머와 안현모는 이혼이라는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은 후에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라이머는 "이혼 후 싱글 생활도 나름 재미있다"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보였다. 그는 앞으로도 음악과 예능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다.
인생의 고난이 우리를 성장시킨다. 라이머와 안현모가 이혼이라는 상처를 극복하고 보다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