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범




KBS 사장 후보에 올라 화제인 박장범은 어떤 인물일까?
박장범은 1970년생으로, 1994년 KBS 공채 20기 기자로 입사했다. 그 후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평일 앵커를 맡았으며, 2023년부터는 앵커를 맡고 있다.
박장범은 진행 능력과 취재력이 뛰어난 기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에서는 날카로운 질문과 명쾌한 논평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는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을 "파우치"라고 표현해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한 일부에서는 그가 보수적인 성향이 강하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장범은 여전히 KBS 사장 후보로 유력한 인물로 거론되고 있다. 그의 경력과 능력이 평가받고 있다는 점, 그리고 KBS 내부에 그를 지지하는 세력이 상당하다는 점이 그 이유다.
박장범이 KBS 사장에 당선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가 KBS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인물이 될 것은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