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10주기: 그때를 기억하라, 미래를 바라보라




10년 전, 세월호라는 비극이 일어났다. 어린 학생들, 젊은 교사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이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 그날이 되면 우리 마음은 항상 무겁다. 슬픔과 분노, 그리고 죄책감이 한꺼번에 몰려온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희망과 회복력, 그리고 이 비극으로부터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기억해야 한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과거를 인정하는 것이며, 그로부터 교훈을 얻어 미래를 더 안전하고 공정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우리는 세월호가 우리를 가르쳐 준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탐욕과 무책임, 그리고 권력의 남용이 얼마나 파괴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를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사회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공정한지, 또한 우리의 자녀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것은 또한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을 기억하는 것이다. 그들의 삶은 단축되었지만, 그들의 기억은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추억을 위해 싸워야 한다. 우리는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월호를 기억하는 것은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사회를 개선하고, 우리의 자녀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세월호 희생자들의 기억을 기리며,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