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배수로에서 발견된 시신… 정체 불명의 여성
수원 배수로에서 발견된 시신… 정체 불명의 여성
지난 5월 10일 오후 2시경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배수로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시신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사건의 전말을 조사하고 있다.
시신 상태
발견된 시신은 여성으로 추정되며, 나이는 2030대 것으로 보인다. 시신은 옷을 입지 않은 상태였고, 흉부에 여러 개의 칼상처가 있었다. 경찰은 이러한 상처가 사망 원인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은 부검 결과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수사 진행 상황
경찰은 목격자 조사와 주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사건의 전말을 조사하고 있다. 또한, 시신의 신원 확인을 위해 지문과 DNA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신원을 확인할 만한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지역사회의 불안
이번 사건은 수원 지역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배수로가 인근 주거 지역에 위치해 있어 주민들은 안전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경찰은 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경찰은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고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모든 수사를 다하고 있으며, 사건에 대한 추가 정보가 발표되면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