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kt 위즈의 내야수 신본기(33)가 13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선행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그는 은퇴 후에도 착한 일을 계속하고 있다.
신본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에도 힘든 사람들을 위해 며칠 동안 따뜻한 밥을 싸서 나눠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친구들과 함께 쌀밥, 김, 된장찌개를 담은 도시락을 만들어 노숙자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신본기의 선행은 야구선수 시절에도 꾸준했다. 그는 선수협회의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참여했고, 지역 사회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기부 활동도 펼쳤다.
은퇴 후에도 신본기의 선행은 이어지고 있다. 그는 경남고와 동아대에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청소년 야구 캠프를 열어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전파하고 있다.
신본기의 선행은 그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준다. 그는 은퇴 후에도 '선행의 아이콘'으로서 힘든 이웃들을 돕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우리는 신본기의 따뜻한 마음과 선행에 감사하며, 그가 앞으로도 사회에 밝은 빛이 되기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