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를 두루두루 바라보면 얼굴이 곱상한 선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엄상백 역시 푸른 얼굴에 빛나는 눈동자로 현장에서 돋보이는 얼굴진 투수입니다.
엄상백 선수는 얼굴이 곱다고해서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식빵'이라는 별명으로 불립니다. 푸른 얼굴이 식빵처럼 보인다고 해서입니다.
이 별명은 엄상백 선수가 개인 방송에서 공개한 것이라고 합니다. TV로는 쉽게 알아볼 수 없을 정도라고 혼자 웃었는데, 팬들이 갑자기 '식빵'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고 합니다.
식빵이라는 별명 외에도 엄상백 선수는 '엄쎄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NC 다이노스의 마스코트인 쎄리와 너무 닮았다고 해서 붙은 별명인데, 본인도 마음에 들어하며 잘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엄상백의 곱상한 외모는 가족에게서 물려받은 듯합니다. 형인 엄상현 선수 역시 곱상한 얼굴로 유명한데, 두 형제가 함께 광고에 나왔을 때는 '눈부신 형제'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엄상백 선수는 마운드 위에서는 엄청난 악동입니다. 변화구 없이 직구와 체인지업만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구 스타일이 특징인데, 그 압도적인 모습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22년 시즌 엄상백 선수는 22승 4패, 평균자책점 2.33의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9월에는 5경기 연속 완투승을 기록하며 한국야구 역사상 최초로 한 달간 5승을 올린 투수가 되었습니다.
엄상백 선수의 투구는 힘이 세고 정확합니다. 직구는 최고 시속 155km를 기록하며, 체인지업은 타자의 타이밍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또한 엄상백 선수는 마운드에서 침착하고 대담한 모습을 보이며, 이러한 정신력도 그의 투구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엄상백 선수는 뛰어난 투구 실력을 인정받아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한국 대표팀에 선발되었습니다. 엄상백 선수는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한국 대표팀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엄상백 선수는 일본, 미국, 멕시코 등 강국을 상대로 뛰어난 투구를 선보이며 세계 최고의 투수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엄상백 선수의 투구는 국내외에서 큰 찬사를 받았으며, 앞으로도 한국야구를 이끌 최고의 투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엄상백 선수는 푸른 얼굴에 빛나는 눈동자로 현장에서 돋보이는 투수입니다. 식빵이라는 별명에 어울리는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마운드 위에서는 엄청난 악동으로 변합니다. 변화구 없이 직구와 체인지업만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투구 스타일이 특징인데, 그 압도적인 모습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엄상백 선수는 2022년 시즌 한국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떠올랐으며,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도 뛰어난 투구를 선보이며 세계 최고의 투수라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앞으로도 엄상백 선수가 한국야구를 이끌 최고의 투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