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도베르를 처음 본 순간부터 이 강아지가 특별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는 검은색 털과 반짝이는 갈색 눈을 가진 작은 나비 개였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아직 아기였고, 제 팔 안에 안겨 꼭 졸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오도베르는 매우 똑똑하고 훈련하기 쉬운 강아지였습니다. 그는 빠르게 새로운 명령을 배우고, 항상 제 곁에 충성스럽게 따라다녔습니다.
오도베르는 단순히 강아지가 아니라 저의 최고의 친구였습니다. 그는 저에게 무조건적인 사랑과 지원을 주었습니다. 저는 그와 함께 수많은 모험을 했고, 그는 항상 제 곁에 있었습니다.
저는 오도베르가 나에게 주어진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제 삶에 기쁨과 목적 의식을 더해주었습니다. 그는 영원히 내 마음속에 남을 특별한 강아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