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휘찬, 넘치는 매력 속 숨겨진 재능




지난 12월 2일 데뷔한 11인조 보이그룹 오메가엑스(OMEGA X)의 맏형 휘찬을 만났다.

거침없이 말하고, 웃으며, 농담하는 휘찬의 모습은 팬들 앞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넘치는 매력

오메가엑스의 리더로서 휘찬은 팀의 정신적 지주이자 분위기 메이커다.
“팀원들끼리 너무 친해서 뭐 하나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면 어느새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요. 하지만 그런 분위기가 우리 팀의 매력인 것 같아요.”
항상 밝고 긍정적인 휘찬의 에너지는 팀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피곤할 때도 휘찬 형이 웃으면 저도 기분이 좋아져요. 형이 팀 리더로 있어서 다행이에요.”
- 오메가엑스 멤버 재한

숨겨진 재능

밝고 활발한 외모와는 달리 휘찬은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
“저는 작사, 작곡을 좋아해요. 저희 팀 곡 중에서 ‘거짓말‘이라는 곡을 제가 작사, 작곡했어요.”
휘찬이 작사, 작곡한 ‘거짓말‘은 오메가엑스의 두 번째 미니 앨범 ‘LOVE ME LIKE‘에 수록되어 있다.
“이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말하지 못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이 잘 표현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비밀스러운 유머 감각

휘찬은 말수가 많고 웃기 좋아하는 멤버다.
“저는 멤버들 사이에서 유머 감각이 제일 좋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멤버들이 힘들어 보일 때는 농담을 던져서 분위기를 띄워요.”
휘찬의 유머 감각은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휘찬 형의 농담은 정말 재밌어요. 팀의 분위기 메이커인 것 같아요.”
- 오메가엑스 팬
오메가엑스의 팬들은 휘찬을 팀의 웃음 폭탄, 분위기 메이커, 웃는 얼굴의 비타민이라고 부른다.

변화무쌍한 매력

화려하고 강렬한 무대 위의 휘찬과 부드럽고 섬세한 음악 앞에서 보이는 휘찬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무대 위에서는 팀을 이끌고 영향력 있는 리더로 변신하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음악 앞에서는 감정을 표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휘찬의 변화무쌍한 매력은 오메가엑스의 무대를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것으로 만들고 있다.
“휘찬 형은 무대 위에서도, 음악 앞에서도 팀의 정신적 지주에요. 형이 있으니까 우리 팀은 흔들리지 않고 서 있을 수 있어요.”
- 오메가엑스 멤버 세빈

꿈꾸는 미래

오메가엑스는 데뷔 후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 팀의 목표는 세계적인 보이 그룹이 되는 거에요.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힘을 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요.”
휘찬은 오메가엑스의 미래에 대해 밝게 꿈을 꾸고 있다.
“우리 팀은 지금 시작에 불과해요. 앞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거에요.”
휘찬의 넘치는 매력과 숨겨진 재능은 오메가엑스가 성공적인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