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우에 나오야 김예준

안녕하세요. 이노우에 나오야 김예준입니다. 일본에서 온 구글 엔지니어로서 한국에서 1년 넘게 살았습니다. 한국 생활이 너무 좋았던 터라 오늘은 제가 한국에서 배운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우선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에 놀랐습니다. 지하철에서 길 잃었을 때나 시장에서 물건을 살 때나 항상 누군가가 도와주려고 다가왔습니다. 이런 친절함 덕분에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한국의 음식이 정말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김치, 삼겹살,된장찌개 등 한국 음식은 제가 먹어본 어떤 음식보다 맛있습니다. 저는 특히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데, 한국 음식은 저의 입맛에 아주 잘 맞습니다.

하지만 한국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없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제가 가장 어려워했던 것은 언어였습니다. 저는 일본어만 할 줄 알았기 때문에처음에는 한국 사람들과 대화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한국어 학원에 다녔기 때문에 지금은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한국의 문화적 차이점에도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나이가 중요한데, 저는 처음에 이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문화적 차이점을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전반적으로 한국에서 보낸 시간은 제게 있어서 정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저는 한국 사람들의 친절함, 한국 음식의 맛, 한국 문화의 독특함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의 경험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