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 주목할 신인 선수 10인




올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는 10월에 열릴 예정이다. 올해 드래프트는 타자보다 투수 위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은 덕수고등학교의 좌완투수 정현우다. 정현우는 올해 고교야구에서 8승 무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0.58에 불과했다. 그는 150km를 넘는 빠른 직구와 날카로운 커브를 구사한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투수는 전주고등학교의 우완투수 정우주다. 정우주는 올해 고교야구에서 7승 1패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1.50에 불과했다. 그는 140km 중반의 빠른 직구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투수 외에도 올해 드래프트에서는 유망한 타자들도 주목받고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타자는 서울고등학교의 내야수 백승호다. 백승호는 올해 고교야구에서 타율 .400, 홈런 5개를 기록했다. 그는 강한 타격력과 빠른 발놀림을 갖추고 있다.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타자는 야탑고등학교의 외야수 김민수다. 김민수는 올해 고교야구에서 타율 .380, 홈런 4개를 기록했다. 그는 넓은 스탠스와 강한 스윙을 갖추고 있다.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이들 외에도 유망한 선수들이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어떤 선수들이 프로야구에 입성하게 될지 기대해 본다.

올해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대상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10인의 유망주를 소개한다.

1. 정현우 (덕수고등학교, 투수)
2. 정우주 (전주고등학교, 투수)
3. 백승호 (서울고등학교, 내야수)
4. 김민수 (야탑고등학교, 외야수)
5. 이지훈 (마산고등학교, 투수)
6. 김현수 (북일고등학교, 투수)
7. 김태훈 (배재고등학교, 투수)
8. 이승우 (경북고등학교, 포수)
9. 박세진 (인천고등학교, 내야수)
10. 최민준 (경희대학교, 외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