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선




일반적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 앞에서 자신을 소개할 때 성함부터 말하는 게 예의죠. 나도 그 동안 만난 수많은 분들께 "저는 이영선입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자신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가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소설과 에세이를 써왔고, 그 글들을 독자 여러분과 공유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저는 또한 프로그램 기획자이자 진행자로서 예술과 문화의 가치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힘써왔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직업과 역할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저의 인간성입니다. 저는 불완전하지만 성실하고 배려심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남을 돕는 것을 즐기며, 우리를 하나로 묶는 것을 사랑합니다.

저는 새로운 경험을 열심히 추구합니다. 새로운 문화를 탐험하고, 새로운 능력을 배워보고,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을 즐깁니다. 저는 또한 학습과 성장에 대한 열정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새로운 지식과 통찰력을 얻기를 열망합니다.

저는 우리 모두가 이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작은 행동이라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함께 일하면 우리를 둘러싼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이영선입니다. 저는 작가이고, 프로그램 기획자이며, 진행자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저는 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인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