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드라마 속 캐릭터로 극한변신! 어떤 변신을 보여줄까?

태양의후예 김기범에서, 악의꽃 백희성까지

이재욱, 그의 연기력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이재욱은 최근 드라마 '악의꽃'에서 백희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잔인하고 무자비한 연쇄살인범이지만, 가족 앞에서는 따뜻한 아버지이자 남편으로 변신한다. 이러한 극한의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재욱은 "백희성이라는 캐릭터는 내가 만난 적 없는 캐릭터였다. 그래서 연기를 하면서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장면은 연기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감독님과 작가님의 도움으로 잘 표현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재욱은 '악의꽃' 이외에도 '태양의 후예', '김서방은 왜 그럴까', '보이스 4'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그는 각 작품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재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그는 "다음 작품은 가족을 주제로 다루는 드라마를 선택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가족은 우리 모두에게 소중한 존재이다. 그래서 가족을 소재로 한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재욱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변신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사람들이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