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어린이 유괴 혐의 부인

최근 이준이 어린이 유괴 혐의를 부인하며 파문이 일고 있다.
이준은 2023년 3월 10일 오전 10시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어린이 A군(7)을 유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 경찰은 이준이 A군에게 다가가 "숙제를 도와줄게"라고 말한 후 A군의 손을 잡고 강제로 차량에 태웠다고 밝혔다.
이준은 체포 후 조사에서 "A군을 유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준은 "A군의 부모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났고, A군의 부모가 나에게 A군을 맡겼다"고 말했다. 이준은 또한 "A군을 유괴할 의도는 전혀 없었고, 단지 A군을 집까지 데려다줄 뿐이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준의 주장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준이 A군을 유괴한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준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준의 어린이 유괴 혐의는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이준은 많은 어린이 팬을 가진 유명인이며, 그의 체포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준의 혐의는 유명인의 책임과 어린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일부 사람들은 이준이 유죄 판결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증거가 나올 때까지 그의 무죄를 추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준의 재판은 2023년 5월 10일에 열릴 예정이다. 이준이 유죄 판결을 받을지 무죄 판결을 받을지는 아직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