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이혼 후 12년째 前시모와 아직도 연락




배우 정영주가 이혼 후 12년째 전 남편과 연락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영주는 최근 방송에서 "이혼 후에도 前시모와 연락을 하고 있다"며 "재혼은 없다"고 말했다.
정영주는 "우리는 이혼했지만, 아들의 아빠로서의 연락은 계속하고 있다"며 "아들이 만나고 싶어하면 시모님이 데려다주시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영주는 "재혼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지금이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영주는 2010년에 이혼한 후 12년째 싱글라이프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