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54세 언니 같은 엄마와 함께 ‘미우새’ 합류




배우 정영주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 합류해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정영주는 지난 28일 방송된 ‘미우새’에서 엄마 서진숙씨와 함께 출연했다. 서진숙씨는 올해 54세로, 정영주와는 12살 차이로 보이지 않는 동안의 외모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영주는 “엄마를 보면 동생 같아서 언니라고 부를 때도 있다”며 “재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엄마가 중학교 2학년 때 날 낳았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해 엄마와 딸 같은 동안 모녀 케미를 과시했다.
한편, 정영주는 2010년에 이혼한 후 12년째 홀로 지내고 있다. 아들 노태유(21)와 엄마 서진숙씨와 함께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