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김고은과 열애설, 의혹 낳은 사진 공개





드라마 '은교'에서 호흡을 맞춘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모습으로 서로 옆에 앉아 있다. 특히 지드래곤은 김고은의 어깨에 손을 올린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빠르게 확산됐다. 일부 팬들은 사진에서 보이는 친밀한 모습을 지적하며 열애설을 뒷받침했다. 하지만 다른 팬들은 사진이 사적인 자리가 아닌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이며, 지나치게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드래곤은 빅뱅의 멤버로 활동하며, 김고은은 '은교', '유미의 세포들'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은교'에서 호흡을 맞췄고, 그 이후에도 여러 차례 함께 목격된 바 있다.

사진이 공개되기 전에도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열애설은 여러 차례 제기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를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지드래곤과 김고은의 열애설이 사실일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소속사의 공식 입장이 나올 때까지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