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중국 베이징시에서 태어난 배우이자 가수이다. 본명은 조일, 영어 이름은 매튜 조이다.
가오쯔치는 중국 중앙희극학원을 졸업한 후, 2000년에 배우로 데뷔했다. 그 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여 인기를 끌었다. 2008년에는 일곱 번째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오쯔치는 2014년에 대한민국의 배우 채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3년에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났다고 한다.
가오쯔치는 현재 중국과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중국에서는 주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가오쯔치는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가오쯔치는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는 중국과 한국에서 모두 인기 있는 배우이며,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