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의 식당,별점 테러에 시달리다




배우 최준용이 운영하는 식당이 최근 별점 테러에 시달리고 있다. 최준용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하고 탄핵 반대를 피력한 사실이 알려진 뒤, 그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화성시의 한 식당 리뷰창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많이 아쉬우셨다니 꼭 기억하겠다", "계엄맛 코다리" 등의 악성 리뷰와 별점 1점이 빗발치고 있다.
이러한 별점 테러는 최준용의 정치적 입장에 대한 반발로 여겨진다. 최준용은 과거에도 보수적인 정치적 입장을 표명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일각에서는 최준용의 식당에 대한 별점 테러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라며 비난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반면, 최준용의 정치적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은 별점 테러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은 최준용이 공공인물이므로 자신의 정치적 입장에 대한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최준용의 식당에 대한 별점 테러는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식당의 평점이 급격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준용 측은 별점 테러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