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이 엄마와 함께 자카르타 보석 시장을 방문했다.
5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최진혁과 엄마의 자카르타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진혁 엄마는 "정말 보고 싶었어"며 아들의 보석 쇼핑에 동참했다. 최진혁은 "싼 보석이 많아요"라며 엄마의 쇼핑을 알차게 도왔다.
최진혁은 "어머니 생각이 들면 상점을 찾아보고 선물을 사드린다"며 엄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최진혁은 엄마에게 2,660만 원짜리 러시아산 에메랄드를 선물했다. 최진혁 엄마는 "너무 좋다"며 감동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엄마에게 많이 해드리고 싶은데 미치지 못해서 그런 잡담을 섞어 말씀을 드리고"라며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