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드라마 촬영 중 실수로 방송사 직원 폭행?

최근 방송사 직원을 폭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최형우가 정식 입장을 밝혔다.

최형우 측은 "당시 촬영 분위기가 긴장되어 있던 상황에서 실수로 방송사 직원과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맞습니다."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방송사 직원을 의도적으로 폭행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며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실수가 발생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최형우 측은 "방송사 직원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형우가 직원을 폭행했다면 징계가 필요하다.

스트레스로 그런 실수가 나온다면 이해가 간다.

설명이 좀 애매하다.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밝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