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사, 잊혀지지 않는 추억

저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카투사로 근무했습니다. 카투사란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육군에서 복무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것은 어려운 경험이었지만, 나에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부터 미국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미국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미국 문화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카투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즉시 지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카투사 지원 과정은 매우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수천 명의 지원자가 있었지만, 매년 겨우 100여 명만이 선발되었습니다. 운 좋게도 저는 선발된 사람 중 한 명이었습니다.
훈련은 매우 힘들었습니다. 육체적인 훈련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훈련도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카투사들과 함께 훈련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우리는 서로를 지원하고 격려했습니다.
훈련을 마치고 난 후, 저는 미국으로 파견되었습니다. 저는 텍사스 주의 포트 후드에 주둔했습니다. 포트 후드에서 저는 여러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전쟁터로 가서 싸웠던 적은 없지만, 부상당한 병사들을 돌보고, 군사 작전을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미국 육군에서 복무하는 동안 저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저는 육체적인 한계를 뛰어넘고, 정신적으로 강해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리더십, 팀워크, 책임감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카투사로서의 경험은 나에게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경험 중 하나였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고,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카투사로 복무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저는 모든 카투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한국과 미국의 소중한 다리입니다. 여러분의 희생과 봉사 정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