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 한화 잔류! 1년 총액 1억 1000만원에 계약




하주석이 마침내 한화와 1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총액은 1억 1000만원이며, 보장 금액은 9000만원입니다.

하주석은 지난 시즌 한화에서 주전 유격수로 활약하며 타율 .290, 11홈런, 56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시즌 후 FA 자격을 얻었고, 여러 구단에서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하주석은 친정 팀인 한화와 재계약을 선택했습니다.
하주석의 이번 계약은 한화에게 큰 보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주석은 수비에서도 뛰어나며, 공격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한화는 하주석의 잔류로 인해 중심 타선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주석이 1번 타자로 나서면 그 뒤를 오타니, 김태균 등 강력한 타자가 이어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한화는 오는 시즌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하주석의 잔류는 그 목표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