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재
황동재는 2001년 11월 3일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난 야구 선수이다. 포지션은 투수이고, 오른손 잡이, 오른쪽 타자다.
황동재는 율하초등학교, 경운중학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뛰어난 투구 능력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았다.
황동재는 2020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1차 지명을 받았다. 2019년 9월 27일 계약금 2억 3,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황동재는 2021년 4월 10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데뷔했다. 데뷔전에서 4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황동재는 2022년 5월 15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첫 완투승을 기록했다. 6이닝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황동재는 2023년 10월 17일 LG 트윈스전에서 플레이오프에 데뷔했다. 3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황동재는 빠른 직구와 날카로운 체인지업을 무기로 삼은 투수이다. 그는 미래에 KBO를 대표할 투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