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드라마 밖에도 펼쳐진 감동적인 훈훈함
KBS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이 매주 온기와 감동을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드라마 속과 똑같이 실제로도 훈훈한 인연을 맺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따뜻한 에피소드가 공개돼 화제다.
주연 배우 훈훈한 인연
주연 배우인 김수미, 송채환, 안내상, 염정아, 오현경 등은 드라마 속 가족처럼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고 있다. 김수미는 "촬영장이 너무 편안하고 아늑해요. 제 실제 집보다 더 오래 있는 것 같아요"라며 촬영장 분위기를 밝혔다.
송채환은 "안내상 선배님과 엄마 역할을 하시는 김수미 선배님께 드라마에서 엄청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요"라고 밝혀 배우들 간의 학습과 성장이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스태프들의 따뜻한 배려
드라마 스태프들도 배우들을 위해 따뜻한 배려를 펼치고 있다. 염정아는 "저희가 촬영을 끝내고 집에 갈 때 스태프들이 항상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마련해 놓아 주셔요"라며 스태프들의 배려에 감동했다고 이야기했다.
오현경은 "날씨가 추울 때는 스태프분들이 핫팩을 준비해 주시고, 촬영이 힘들면 마사지 의자를 마련해 주셔요. 너무 편안하고 감동적이에요"라고 촬영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밝혔다.
이러한 훈훈한 에피소드는 드라마 밖에도 '효심이네'의 따뜻한 인연이 펼쳐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배우와 스태프들의 깊은 우애가 화면을 통해 전달되며, 시청자들에게 온기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