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가 사라진다! 거실을 완벽히 소독하는 방법

여름에는 벌레가 많아 집안이 벌레투성이가 되곤 합니다.
벌레가 번식하지 않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냉장고에서 방출되는 열기를 좋아하는 알은 집안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알을 낳는다.
이로 인해 벌레들이 계속 집안에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벌레에게 제1차피 집안이 벌레의 집과 같은 것이니 어쩌겠습니까?
벌레의 성장을 막으려면 집 안을 비우고 벌레를 소독해야 합니다.

먼저 벌레가 번식하기 쉬운 곳을 찾습니다. 냉장고 뒤와 싱크대 아래, 거실 코너 등입니다.
이곳을 중심으로 벌레 소독 스프레이를 뿌립니다.
스프레이를 뿌린 후 창문을 닫고 20분 정도 방치합니다.

이렇게 하면 벌레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벌레의 알은 여전히 집안에 남아 있습니다.
벌레의 알을 없애기 위해서는 벌레 퇴치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벌레 퇴치제를 물에 희석하여 집안에 뿌립니다.
스프레이를 뿌린 후 창문을 닫고 1시간 정도 방치합니다.

이렇게 하면 벌레의 알이 없어집니다.
벌레와 벌레의 알을 모두 없애면 집안이 벌레투성이가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독을 완료한 후에도 벌레가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집안을 자주 청소하고 벌레가 서식하기 쉬운 곳을 제거해야 합니다.
또한 벌레가 접근하기 어렵도록 창문과 문을 닫아두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벌레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벌레로부터 집안을 보호하려면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고 청소를 철저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