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서 두 명의 남한 관광객이 지뢰 폭발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휴전선 근처의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했습니다.
사망자는 한 남성과 한 여성으로, 모두 60대였습니다.
두 사람은 사진을 찍기 위해 지정된 안전 구역을 벗어났습니다.
이 지역은 지뢰가 매설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한 정부는 이번 사건을 유감스럽게 여기며 북한에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아직 이번 사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비무장지대는 세계에서 가장 heavily militarized zone 중 하나입니다.
이 지역에는 수백만 개의 지뢰가 매설되어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DMZ에 방문할 때 지뢰 위험에 대해 긴장을 늦추지 말 것과 안전 지침을 따라야 함을 상기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