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 국내 최초 UHD HDR 전환 완료




MBC는 국내 방송사 가운데 최초로 UHD HDR 전환을 완료했다. 이로써 MBC는 모든 방송 채널을 UHD HDR로 제공하게 되었고, 시청자들은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UHD HDR은 기존의 UHD 방송보다 해상도와 명암비가 높아 더욱 사실적인 영상을 제공한다. 해상도는 4K(3,840×2,160)로 Full HD(1,920×1,080)의 4배에 달하며, 명암비는 1,000:1에서 10,000:1로 향상되었다. 이를 통해 어두운 화면에서도 디테일이 선명하게 표현되고, 밝은 화면에서도 색상이 포화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표현된다.
MBC는 2017년부터 UHD HDR 방송을 시험 방송해 왔으며, 올해 3월부터 모든 방송 채널을 UHD HDR로 전환하였다. 현재 MBC는 지상파, 위성, 케이블, IPTV 등 모든 플랫폼에서 UHD HDR 방송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UHD HDR 지원 TV 또는 디코더를 통해 이를 시청할 수 있다.
MBC의 UHD HDR 전환은 국내 방송 산업에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한다. UHD HDR 방송은 기존의 방송 방식을 혁명적으로 바꾸어 시청자들에게 더욱 몰입적이고 생생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MBC는 앞으로도 UHD HDR 방송의 기술적 발전과 콘텐츠 확충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시청자들에게 최고의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MBC UHD HDR 전환의 특징
* 모든 방송 채널을 UHD HDR로 제공
* 해상도 4K(3,840×2,160), 명암비 10,000:1
* 어두운 화면에서도 디테일 선명, 밝은 화면에서도 색상 자연스럽게 표현
* 지상파, 위성, 케이블, IPTV 등 모든 플랫폼에서 제공
UHD HDR 시청 방법
* UHD HDR 지원 TV 또는 디코더 필요
* UHD HDR 콘텐츠 수신 가능한 방송 플랫폼 가입 필요
  • UHD HDR TV
  • UHD HDR 디코더
  • UHD HDR 콘텐츠 지원 방송 플랫폼
UHD HDR 시청의 이점
*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
* 더욱 몰입적이고 사실적인 경험
* 어두운 화면에서도 디테일 선명, 밝은 화면에서도 색상 자연스럽게 표현
* 영화관과 같은 고품질 영상 경험